영국식 국제학교나 영국 보딩 스쿨의 Year 11(IGCSE)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Year 12부터의 진로 선택은 인생의 큰 전환점입니다.
- 「IBDP(국제 바칼로레아)」: 6개 과목 + 핵심 요건으로 전인적 학습.
- 「A-Level(영국식)」: 3~4개 과목에 집중하여 전문적으로 심화 학습.
특히 A-Level은 단 3과목으로 대학 입시가 결정되므로, '잘하는 과목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 '장래 희망이 정해져 있다'는 학생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유도가 높은 만큼, '과목 선택의 실수(Subject Combination 실패)'가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A-Level의 구조, IBDP와의 비교, 그리고 의대나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필승 과목 전략'에 대해 최신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합니다.
1. A-Level의 기본 구조: 16세에 '전문가'가 되다
A-Level(Advanced Level)은 영국의 대학 입학 자격시험입니다. 보통 Year 12-13의 2년간에 걸쳐 학습합니다.
2단계 시험 구조(AS / A2)
A-Level은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 AS Level (Year 12): 1년 차 과정. 보통 4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봅니다.
- A2 Level (Year 13): 2년 차 과정(더 심화됨). AS에서 3과목으로 좁혀 최종 시험을 봅니다.
※AS와 A2의 합산 점수로 최종 A-Level 등급(A*~E)이 결정됩니다.
'Linear'와 'Modular'의 차이점
이 부분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영국 본토의 A-Level (Linear): 2년 과정 마지막에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됩니다.
- International A-Level (Modular): 국제학교에서 주로 채택하는 방식. 단원(유닛)별로 시험을 보며, 여러 번 재시험(Retake)이 가능합니다.
Modular 방식은 만족할 때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어,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고득점(A*)을 받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IBDP vs A-Level: 어떤 과정이 나에게 맞을까?
많은 가정이 고민하는 이 선택은 어느 한쪽이 더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적성(Type)'의 문제입니다.
특징 | IBDP (국제 바칼로레아) | A-Level (영국식) |
과목 수 | 6개 과목(문·이과 균형 필수) +TOK/EE/CAS | 3~4개 과목(원하는 과목에 집중 가능) ※필수 과외 활동 없음 |
학습 스타일 | '넓고 균형 있게' 취약 과목도 포기할 수 없음. 시간 관리가 핵심. | '좁고 깊게' 좋아하는 것만 파고들 수 있음. 대학 교양 수준까지 심도 있게 학습. |
평가 기준 | 7점 만점 × 6과목 + 핵심 점수 3점 = 45점 | A*, A, B, C, D, E (A*A*A 등이 목표) |
적합한 학생 유형 | ・ 올라운더형 학생 ・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정해지지 않은 학생 ・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 | ・ 특정 과목에 월등한 재능이 있는 학생 ・ 이과 또는 문과 과목에만 집중하고 싶은 학생 ・ 과목별 편차가 큰 영재형 학생 |
결론: '수학은 천재적이지만 언어나 역사 같은 인문 과목은 매우 싫어하는' 유형의 학생에게 IBDP는 지옥일 수 있지만, A-Level에서는 '수학·물리·화학' 3과목만으로 옥스퍼드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인생을 결정하는' 과목 선택 전략(Subject Combinations)
A-Level의 가장 큰 함정은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한 결과, 대학의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명문 대학(Russell Group)을 목표로 한다면, 이 대학들이 선호하는 '선호 과목(Facilitating Subjects)'을 선택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학부별 필승 과목 조합(Winning Combinations)
지원 학부 | 필수·권장 조합(예시) | 설명 |
의학부(Medicine) | 화학 + 생물 + 수학 (또는 물리) | 화학은 거의 모든 대학에서 필수입니다. 생물도 권장됩니다. 수학을 잘하면 물리 연산이나 통계에서 유리합니다. |
공학부(Engineering) | 수학 + 물리 + 심화 수학(Further Math) | 수학과 물리는 절대 조건입니다. 최상위권 대학(임페리얼 칼리지 등)은 심화 수학(Further Math) 성적이 없으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
경제학부(Economics) | 수학 + 경제 + 심화 수학(Further Math) (또는 역사) | 경제학부는 사실상 '수학과'에 가깝습니다. 인문 과목보다 수학/심화 수학(Math/Further Math)의 평가가 더 높습니다. |
컴퓨터 과학 | 수학 + 심화 수학(Further Math) + 물리 (또는 컴퓨터 과학) | 컴퓨터 과학(CS) 과목 자체보다 수학적 사고력(수학/심화 수학)이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
피해야 할 '소프트 과목(Soft Subjects)'
미디어학, 경영학, 사진, 연극 등은 일부 전통 있는 대학에서 '학문적 깊이가 얕다(Soft)'고 간주하여, A*를 받아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취미로 네 번째 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은 괜찮지만, 주요 3과목에는 '선호 과목(Facilitating Subjects)'인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역사, 지리, 영문학, 언어 등을 포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미국 및 일본 대학 진학 시의 의외의 강점
'A-Level은 영국 대학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미국: 하버드, MIT와 같은 최상위권 대학들도 A-Level을 높이 평가합니다. 또한, A-Level 과목에 따라 '대학 학점(Credit)'으로 인정받아 조기 졸업이나 월반이 가능해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 일본: 도쿄대, 교토대, 의대 등의 귀국 자녀 전형에서도 A-Level 성적(AAA 이상 등)이 지원 자격으로 인정됩니다. 특히 이공계 학부에서는 A-Level의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이 입학 후 학업과 직결되기 때문에 선호됩니다.
5. 결론: A*(90점 이상)를 받기 위한 전문적인 대비
A-Level은 과목 수가 적은 만큼, 과목당 난이도와 요구되는 완성도는 IBDP 이상입니다.
명문대 합격의 기준이 되는 'A*(90% 이상)'를 받기 위해서는 사소한 계산 실수나 서술의 오류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 '심화 수학(Further Math)의 고난도 문제를 학교 수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 '경제(Economics) 에세이에서 A 등급을 받는 평가 포인트를 모르겠다'
이러한 고민은 일반적인 과외나 영어 학원에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ELT | A-Level 전문 지도의 강점
ELT는 런던에서 설립되어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교육과정 전문 온라인 스쿨입니다.
- 강사의 수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졸업생을 포함하여 A-Level 지도 경험이 풍부한 영국 원어민 강사가 1:1로 가르칩니다.
- 전문 과목 지도: 일본에서는 지도자를 찾기 힘든 Further Maths, Psychology, Economics 등의 전문 과목도 다룹니다.
- 시험 위원회(Exam Board) 대비: CIE나 Edexcel 등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의 시험 위원회에 맞춘 기출 문제 풀이(Modular 방식의 재시험 대비 포함)를 제공합니다.
'강점인 3과목'으로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기 위한 전략과 학습 지원을 ELT가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