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쿨은 연간 200만 엔 이상 드는 부유층만의 세상이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며 포기하고 계신가요?
사실, 2019년부터 시작된 '유아 교육·보육 무상화' 제도를 잘 활용하고 지자체의 자체 보조금을 결합하면, 실질 부담액을 '월 5~7만 엔대'(인가 보육원에 특별 활동을 추가한 비용과 비슷한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재무 설계사의 관점에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나와 있지 않은 '숨겨진 비용'까지 포함한 실제 총액과 복잡한 '무상화 적용 조건'을 상세히 시뮬레이션해 보겠습니다.
1. 결론부터! 프리스쿨 무상화 '적용 규칙'
프리스쿨(인가 외 보육 시설)에 다닐 경우, 만 3세가 되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무상 교육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조건 ①: 맞벌이 등으로 '보육의 필요성'이 인정되는가?
무상화 대상이 되려면 거주하는 지자체로부터 '신2호 인정'(또는 신3호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 인정 대상: 맞벌이(월 48~64시간 이상 근로 등 지자체 기준에 따름), 간병, 구직 활동 중인 경우 등.
- 비인정 대상: 전업주부 가정 등 보육의 필요성이 없는 경우.
조건 ②: 월 최대 37,000엔 상한
인가 보육원과 달리 전액 무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 만 3~5세반: 월 최대 37,000엔까지 보조.
- 만 0~2세반(주민세 비과세 가구만 해당): 월 최대 42,000엔까지 보조.
즉, 월 수업료가 10만 엔인 프리스쿨이라면, '10만 엔 - 3.7만 엔 = 6.3만 엔'이 본인 부담금이 됩니다.
2. 공식 홈페이지에는 없는 '숨겨진 비용'의 정체
'수업료'만 보고 예산을 세우면 나중에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제 프리스쿨 운영에서는 아래와 같은 '보이지 않는 지출'이 발생합니다.
연간 비용 내역 시뮬레이션 표 (만 3세반·첫해 기준)
항목 | A. 전통 있는 국제학교 (ASIJ, BST 등) | B. 대형 프리스쿨 (KDI, 킨더키즈 등) | C. 지역 기반 소규모 프리스쿨 |
입학금 | 30만~100만 엔 | 10만~20만 엔 | 5만~15만 엔 |
연간 수업료 | 250만~300만 엔 | 120만~150만 엔 | 90만~120만 엔 |
시설 유지비·교재비 | 연 20만~50만 엔 | 연 10만~20만 엔 | 연 5만~10만 엔 |
점심 식대 | 연 15만~20만 엔 | 연 10만~15만 엔 | 도시락 또는 선택제 |
스쿨버스비 | 연 30만~50만 엔 | 연 10만~20만 엔 | 없음 (직접 등하원) |
교복·가방비 | 10만 엔~ | 5만~10만 엔 | 3만~5만 엔 |
계절 학기 (Summer School) | 선택 (비용 높음) | 거의 필수 (10만~20만 엔) | 선택 또는 없음 |
첫해 총액 | 약 350만~500만 엔 | 약 180만~230만 엔 | 약 120만~150만 엔 |
★주의할 점:
특히 'B. 대형 프리스쿨'의 경우, 장기 방학 중의 서머 스쿨·윈터 스쿨이 사실상 '필수 참여'인 곳이 많아, 여기서 연간 10~20만 엔의 추가 지출이 발생합니다.
바이링구얼 유치원·프리스쿨 선택 완벽 가이드 | 비용·장점·졸업 후 진로까지
3. 도쿄도 자체 '추가 보조금'의 강력한 혜택!
도쿄도 내(특히 미나토구, 시부야구, 세타가야구 등)에 거주하는 경우, 정부 지원금 37,000엔에 더해 지자체 자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나토구의 예시 (인가 외 보육 시설 보육료 조성 제도)
- 대상: 인가 외 보육 시설 지도 감독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에 다니는 구민.
- 보조액: 정부 보조금과 합산하여, 인가 보육원에 다녔을 경우의 보육료와의 차액을 지원 (상한액 있음).
- 실질적으로 최대 월 8~10만 엔 가까이 지원되는 경우도 있어, 본인 부담금이 몇만 엔으로 해결되기도 합니다.
※제도는 매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청 홈페이지에서 '인가 외 보육 시설 조성'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인가 보육원 + 특별 활동' vs '프리스쿨' 비용 전격 비교
'비싸다'고 생각되는 프리스쿨이지만, 총비용으로 비교하면 어떨까요?
맞벌이 가정(가구 연 소득 1,000만 엔, 자녀 3세)을 모델로 시뮬레이션했습니다.
월 실질 부담액 비교 차트
유형 | 내역 (월 환산) | 보조금 | 실질 부담액 (월) |
① 인가 보육원 + 특별 활동 | 보육료: 0엔 (무상) | 없음 | 약 27,500엔 |
② 프리스쿨 (무상화 적용) | 수업료 등: 130,000엔 | ▲37,000엔 | 약 93,000엔 |
【결론】차액은 월 2~4만 엔 정도
도쿄도의 풍부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라면, 인가 보육원과의 비용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이 차액으로 '주 1회 45분 영어 수업'이 아닌 '매일 5시간 이상의 영어 환경'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투자 대비 효과(가성비)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정리: 우선 '자격 인정'과 '총비용'부터 확인하세요
프리스쿨 비용은 표면적인 수업료뿐만 아니라 '숨겨진 비용'과 '보조금'을 모두 고려해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지자체에 확인: '신2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근로 조건인지 확인하기.
- 학교에 확인: 서머 스쿨 비용이나 스쿨버스비를 포함한 '연간 예상 비용' 받기.
- 자체 보조금 확인: 거주하는 구/시/정/촌에 '인가 외 보육 시설에 대한 추가 지원금'이 있는지 알아보기.
이러한 점들을 명확히 파악한다면, 꿈에 그리던 바이링구얼 교육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비 시뮬레이션·진로 상담
"우리 집 소득으로 프리스쿨이 현실적일까?", "보조금 신청 절차를 잘 모르겠어요."
ELT에서는 교육 자금과 영어 교육의 균형을 고려한 개별 상담을 제공합니다.
- 라이프 플랜 상담: 초등학교 이후의 학비까지 포함한 장기 시뮬레이션
- 학교 선택: 예산에 맞는 우수한 프리스쿨 추천
- 영어 환경 보완: 프리스쿨에 다니지 않을 경우를 위한 '가정 내 영어 학습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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