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 대회와 에이켄 시험 일정이 겹쳐 버렸어요."
"대학 입시를 위해 고3이 되기 전에 한 번 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중고등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에이켄 S-CBT(Eiken S-CBT)입니다.
기존의 에이켄(연 3회, 지정 시험장)과는 달리, 원칙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실시되며, PC를 사용하여 하루 만에 4가지 영역(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을 모두 완료할 수 있는 새로운 시험 방식입니다.
하지만 "PC 시험이라니 어려울 것 같아요", "스피킹은 누구와 말하는 건가요?", "취소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다는 게 사실인가요?"와 같은 불안과 궁금증도 많으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S-CBT의 시스템부터, 알아두지 않으면 손해 보는 취소 규정, 그리고 실제로 시험을 본 선배들의 생생한 후기까지 철저하게 해설합니다.
1. 에이켄 S-CBT란? 기존 시험과의 결정적인 차이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S-CBT로 취득한 급수나 점수(CSE 점수)는 기존 시험과 완전히 동일한 효력을 가집니다.
대학 입시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S-CBT라서 불리하다"는 점은 전혀 없습니다.
기존 시험 vs S-CBT 철저 비교표
항목 | 에이켄(기존 방식) | 에이켄 S-CBT |
실시 빈도 | 연 3회(6월, 10월, 1월) | 원칙적으로 매주 토, 일요일(평일 실시도 있음) |
시험 일수 | 2일(1차와 2차 시험일이 다름) | 하루 만에 완료(4가지 영역 모두 응시) |
스피킹 | 면접관과 대면 | PC에 녹음(녹음 방식) |
라이팅 | 수기(답안지) | 수기 또는 타이핑(선택 가능) |
리딩 | 종이 문제지 | PC 화면(마우스 조작) |
리스닝 | 시험장 스피커 | 헤드셋(개별 음량 조절 가능) |
가장 큰 장점:
기존 시험과 S-CBT는 '별개'로 간주되므로, 같은 회차에 두 시험을 모두 응시(병행 응시)할 수 있습니다. 즉, 에이켄 2급을 "기존 시험 1회 + S-CBT 2회"로 총 3번 도전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검색 급증! S-CBT의 '3가지 불안 요소' 해소
S-CBT 특유의 시스템에 대해 자주 검색되는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Q1. 스피킹은 누구와 말하나요? (녹음 방식)
대면 방식이 아닙니다. PC 화면에 나타나는 시험관 영상(또는 아바타, 정지 화면)을 보며 헤드셋 마이크에 영어를 녹음합니다.
- 장점: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는 것이 부끄럽거나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최적입니다.
- 주의점: 화면의 막대가 움직이는 동안(답변 시간 내)에 말을 마쳐야 합니다.
Q2. 라이팅은 타이핑이 필수인가요?
아니요, 신청 시 '필기형(수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은 타이핑보다 손으로 쓰는 것이 더 빠르므로, 무리하지 말고 '필기형'을 선택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Q3. 신청 후 취소 및 환불은 가능한가요?
이것이 가장 큰 주의점입니다.
S-CBT는 신청 완료 후 응시자 사정에 의한 취소, 일정 변경, 환불이 일절 불가능합니다.
"동아리 활동이 생겼다", "감기에 걸렸다"와 같은 이유로도 환불되지 않으므로, 일정 관리를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3. 응시자들의 생생한 후기: 장점과 단점
실제로 S-CBT를 본 선배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공식 정보에는 없는 현실적인 대비책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장점(좋았던 점)
- "리스닝이 잘 들려요"
- 기존 시험에서는 자리에 따라 스피커가 멀 때가 있지만, S-CBT는 고성능 헤드셋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음량으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하루 만에 끝나서 편해요"
- 1차 시험에 합격했는지 조마조마하며 2차 시험을 기다리는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바쁜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단점(나빴던 점, 문제점)
-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가 시끄러워요"
스피킹 시험이 일제히 시작되기 때문에 옆 사람의 말하는 소리가 들려서 당황했습니다.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몰입하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 "눈이 피로해요"
리딩 장문을 화면으로 읽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종이처럼 필기를 할 수 없는 점(하이라이트 기능은 있지만 사용하기 불편함)이 단점이었습니다.
- "헤드셋 때문에 귀가 아파요"
안경을 쓰고 있어서 장시간 헤드셋을 착용하니 귀가 아팠습니다. 평소에 이어폰에 익숙해져야 했습니다.
4. 당신은 어느 쪽? 나에게 맞는 시험 방식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당신이 S-CBT에 응시해야 할지, 기존 방식으로 도전해야 할지 확인해 봅시다.
S-CBT에 적합한 사람
- 동아리 활동이나 학원 등으로 일요일 일정이 꽉 차는 편이다
- 면접관과 대면하면 긴장해서 머릿속이 하얘진다
- 어쨌든 빨리 합격증을 받고 싶고, 기회를 늘리고 싶다
- 리스닝에 자신 있고, 깨끗한 음질로 시험 보고 싶다
기존 방식(지정 시험장)에 적합한 사람
- PC 화면으로 장문을 읽는 것이 서툴다(종이에 줄을 그으며 읽고 싶다)
- 타이핑과 마우스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
- 주변의 말소리가 들리면 집중력이 극도로 떨어진다
- 취소나 일정 변경의 위험을 피하고 싶다(※기존 시험도 원칙적으로 취소는 불가능하지만, 1차 시험 면제 등의 조치는 있음)
5. 결론: S-CBT는 '익숙함'이 전부!
에이켄 S-CBT는 시스템만 이해하고 있다면 합격을 위한 최강의 무기가 됩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나 'PC 조작'은 한 번 경험해 보면 두렵지 않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도전하기보다는, S-CBT 대비 모의고사나 온라인 영어 회화를 통한 녹음 연습을 하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한 번에 합격하는 지름길입니다.
S-CBT 대비! 에이켄 대책 레슨 안내
ELT에서는 S-CBT 특유의 '녹음 방식 스피킹'이나 'PC 화면 리딩'에 대비한 모의 레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스피킹 대책: 녹음 형식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멈춤(pause)'을 활용하는 방법을 지도합니다.
- 직전 모의고사: 실제 시험의 시간 관리 감각을 기릅니다.
- 병행 응시 서포트: 기존 시험과의 병행 응시 스케줄을 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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